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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과 쇼핑몰 2015-06-19 17:01:15
model0909 조회:959     추천:298
모델과 쇼핑몰 패션모델예술학부 이봉구 교수컬럼 패션 모델이 되어가다 보면 옷을 상당히 많이 접하게 됩니다 옷이 단순히 입기위한, 표현하기 위한 수단으로 보이다가 어느 순간 부터는 나의 스타일을 알리고 팔고 싶어집니다. 나는 옷이 잘어울린다. 너 옷 멋지다. 어디서 삿어?얼마야? 이런 질문들을 받다 보면 어느새 내가 옷을 판매하는 수단이 되어 있다는 착각을 하게 되고 그러다 옷 장사를 하고 싶어지면서, 모델들의 놀이터인 sns상에 사진을 올리고 그 옷들을 팔기 시작합니다. 예전에 싸이월드가 유행하엿을때 수많은 얼짱들이 회원수를 확보하며 관심을 끌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회원들을 가지고 옷판매를 시작한 것들이 현재 쇼핑몰의 시초입니다, 한 대 쇼핑몰이 방대하게 커져 호황을 누렸다면,, 이제는 다시 소규모로 색깔을 바꾸어가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이나 카카오스토리등에 예쁜 모습의 사진이나 예쁜 아기의 사진을 올려 자랑하기 시작하다가 관심을 끌기 시작하면 슬슬 판매를 시작합니다. 1:1 쪽지 같은것을 이용하면서 말이죠. 모델들은 보기에도 좋고 이목을 잘끌수 있습니다. 옷만 잘입는다면 말입니다. 옷에 대해 잘아는것과 입는 것은 차이가 큽니다. 어떤 옷이 팔릴지. 모델이 입는 옷이 멋지다고 해서 무조건 잘 팔리는 것은 아닙니다. 이런 노하우는 직접 동대문 시장이나 백화점 같은곳에 자주 드나들며 아르바이트도 해 가면서 습득할수 있습니다. 모델로서만의 직업이 아닌 옷 판매자로서의 세컨 잡도 추천해 봅니다. 큰규모가 아닌 본인만의 sns 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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